[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송지효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지효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지효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슈퍼맘 아내(송지효)의 불륜을 안 애처가 남편(이선균)과 익명 댓글러들의 부부갱생프로젝트를 다룰 유쾌한 코믹바람극으로 이선균-송지효, 이상엽-권보아, 김희원-예지원 커플이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각기 다른 캐릭터를 지닌 세 커플의 바람 잘 날 없는 사연을 그릴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오는 10월 2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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