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지현 기자] 기혼 남녀의 사랑을 소재로 다루고 있지만 충분한 동기 부여가 되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응원하고 싶어지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현재 KBS2에서 매주 수목에 방영중인 드라마 ‘공항가는 길’이다. 멜로 장인 김하늘(최수아 역)과 이상윤(서도우 역)의 가슴 저미는 러브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해당 드라마에 모던 디자인 가구 벤스 등이 협찬해 드라마 속 김하늘·신성록 부부의 다이닝룸과 김하늘(최수아 역)의 주방을 모던한 느낌으로 꾸미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소식이다. 김하늘(최수아 역)의 다이닝룸에 놓인 노드 대리석 원목 식탁과 노드 체어는 세련된 다이닝룸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세트다. 특히 이 노드 식탁은 상판과 다리의 컬러를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취향과 집의 분위기에 따라 매치할 수 있다.

직업이 승무원과 기장인 부부로 등장하는 김하늘과 신성록 부부의 주방은 깔끔하고 세련됨 그 자체. 벤스의 노드 대리석 원목 식탁과 노드 체어가 더해져 멋스러운 다이닝룸 인테리어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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