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찾아’ 앱 설치, 내 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 및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 전달

마산가고파구고하축제 행사장에 마련된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부스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경남 창원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7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일원에서 ‘도로명주소 시민밀착형’ 홍보에 나섰다.

창원시와 마산합포구는 합동으로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소찾아’ 앱 설치, 내 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 및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내 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봄으로써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도로명주소를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기회와 도로명주소를 잘못 적은 경우에는 현장에서 올바른 표기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장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문의사항은 창원시 건축경관과, 각 구청 민원지적과로 전화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