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전북 고봉석 기자] 부안상설시장을 대표하는 상품들이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Korea 2016)에 참가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부안군은 부안시장협동조합 대표상품인 참뽕간장새우와 오뽕떡갈비가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특별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년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출품돼 판로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부안시장협동조합의 대표상품인 참뽕간장새우와 오뽕떡갈비는 코엑스 A홀 ‘Food Week Korea 프리미엄 지역특별관’에서 전시·홍보하고 있다. 

특히 참뽕간장새우와 오뽕떡갈비 부스 앞에서 연일 관람객들이 북적이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깔끔하고 단백한 맛으로 호평을 받았다. 

B홀은 ‘해외가공식품관’, C홀은 ‘Bakery & Dessert Show(마리아주 특별기획관, Coffee Arena, 대한민국 ‘동네빵집’ 페스티벌, 초콜릿 테마기획관, 수제디저트 컬렉션, Sweet on Air 라이브 시연 세션, KITCHEN FAIR 등)’, D홀은 ‘Food Trend Zone(서울쿠킹쇼, Craft Beer 페스티벌, HMR 특별관, 푸드트럭관, 푸드테크관, 콜드체인관 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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