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오는 17일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동안 진행되며, 뷔페 레스토랑 3인 이용시 수험생 50% 할인과 4인 이용시 수험생 1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식가들 사이에 '마포 맛집'으로 통하는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는 독일현지 미슐랭 셰프인 미슐랭 브루노 에버만 셰프가 독일식 요리 7종, 지역 향토 음식을 통한 가을이벤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주중 런치 2만 9,700원, 디너 5만 4,0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5만 8,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또한, 6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추가요금 없이 이용 가능해 가족모임이나 비즈니스 회의를 진행하기에 좋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주중 점심과 저녁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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