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서울호서전문학교 경영학과 계열이 16일 호서아트갤러리에서 ‘제16회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홈페이지 설계, UCC, 사업 계획서 등 광고마케팅, 경영정보 등에 대해 2년간 배운 실력을 뽑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경영정보, 광고마케팅, IT경영융합, 금융회계로 이루어진 이 학교 경영정보계열은 맞춤형 학습설계를 갖췄다. 경영학과 IT정보를 접목해 시대의 흐름에 따른 현대 기업의 생존을 위한 경쟁 전략 그리고 부의 창출을 위한 마케팅, 조직관리를 위한 인사, 기업의 언어 회계 등의 학문을 통해 기업 경영을 공부하는 학과다.

또, 외국어(중국어, 영어) 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경영정보과 3년제 과정에서는 단기간 학사학위 취득을 위하여 학점설계 및 자격증 취득 지도와 편입준비, 취업까지 학습자 목표에 맞는 관리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입시전문가 김도훈 과장은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우선을 두고 100% 면접 선발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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