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KT가 고급 무선 와이파이 공유기(AP)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GiGA WiFi premium)’을 선보여 화제다.

KT는 28일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2015년 3월 출시된 ‘기가 와이파이 홈’을 업드레이드한 것으로 기존보다 속도, 메모리, 안정성, 동시접속 가능 인원 등이 2배가량 늘어났다.

이에 KT는 기가 와이파이 프리미엄의 출시를 기념해 골목상권과 소규모 매장을 중심으로 한 ‘기가 스트리트(GiGA Street)’ 마케팅을 진행한다.

원성운 KT 인터넷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기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