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직장 송년모임과 연말회식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부어라 마셔라’하는 술 위주의 회식이나 ‘근무의 연장’이라 불리는 경직된 분위기의 회식이 아니다. 이젠 맛집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한 해를 정리하는 회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각광받고 있는 곳이 있다. 강남역, 신논현역 근처 직장인 회식의 메카로 떠오른 ‘바나나프라이’가 바로 그곳이다.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바나나프라이는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뷔페보다 맛과 분위기의 퀄리티를 더한 프리미엄 ‘부티크 뷔페’이다.

바나나프라이가 송년모임장소로 입소문을 탄 이유는 20대 신입사원부터 40~50대 사장님, 부장님 입맛까지 사로잡은 특별한 맛 때문이다.

바나나프라이에서는 즉석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양질의 스테이크부터 신선한 샐러드, 회, 초밥, 샤브샤브, 베이징 카오야(북경식 구운 오리), 정갈한 비빔밥까지 한,중,일,양식의 고급스러운 메뉴를 취향따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종류의 젤라또와 케이크 등 디저트 코너도 프리미엄급이다. 맥주와 와인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또한 최고를 자랑한다.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푸짐하게 차려진 식사와 디저트, 와인이 있는 연말회식은 이제 바나나프라이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저녁풍경이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맛있고 실속 있는 연말회식과 송년모임 장소를 찾는다면 바나나프라이이 문을 두드려보자. 11월과 12월에는 1인 7천원 추가시 와인과 맥주가 무제한이다.

강남 연말회식 송년회장소 바나나프라이는 신논현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연말을 맞아 각종 이벤트와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및 전화을 통해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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