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와 반주자 2개 파트. 대학 해당학과 졸업 이상 자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경남 김해시는, 우리시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써 지역 문화예술의 미래를 함께할 참신하고 유능한 음악도를 발굴하고자 김해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립합창단 모집분야는 소프라노와 반주자 2개 파트로, 4년제 대학 해당학과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다음 달 16일 실기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원서 다운로드 및 단원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원서 접수는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김해시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위촉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시립합창단원으로 위촉되어 정기연주회 및 각종 기획공연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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