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서희건설은 지난달 25일 문을 연‘청계천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북적였다고 밝혔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홍보관을 방문한 사람들은 젊은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들로 이뤄졌다. 11.3 부동산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입지와 저렴한 공급가가 더해져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번지와 56필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1층, 아파트 300세대,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27㎡ 139세대 ▲29㎡ 30세대 ▲59㎡ 131세대 등 전 가구가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은 초소형 평형으로만 조성됐다.

단지 위치는 지하철 2, 6호선 신당역과 1, 6호선 동묘앞역이 도보 5분 거리인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중앙시장과 왕십리 오피스타운, 동대문상권이 가까워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주변 개발호재들도 눈여겨 볼만 하다. 단지 인근의 왕십리뉴타운 개발 후광효과와 함께 서울지방청 기동대 부지가 동대문패션타운과 연계해 강북의 코엑스몰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학군도 우수하다. 광희초·신당초·승신초·한양중·성동고·성동글로벌경영고 등 단지와 인접한 곳에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고, 광희영어체험센터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여기에 이마트, 왕십리민자역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공원, 중앙시장, 충무아트홀, 중구복지센터, 국립의료원 등이 가깝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서울지역 심장부에 1500만원대 가격의 초소형 아파트가 공급한다고 입소문이 퍼져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하루 평균 수백여통의 문의전화가 걸려 오는 등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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