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시크+섹시’ 올블랙 패션 선보여

[일요서울 | 박정민 기자]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의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올블랙 패션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11월 30일 기네스 팰트로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웹사이트구프(Goop)행사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라펠라(La Perla)의 코르셋 자켓에 블랙 레깅스, 블랙 스틸레토 힐로 커리어 우먼 패션을 완성시켰다. 그녀가 착용한 패션은 브랜드 라펠라의 2017 S/S 캠페인이다. 새로운 얼굴인 톱 모델 켄들 제너, 이

자벨리 폰타나, 리우 웬이 각자의 개성을 강조하며 폭발적인 비주얼 메시지를 담아내는 스티브 클라인의 렌즈를 통해 라펠라 2017 S/S 시즌의 란제리, 레디 투 웨어 및 비치웨어 컬렉션에서 생동감 있게 드러냈다.

또 일련의 이미지로 표현된 캠페인은 실크 및 고급 패브릭의 호화로움을 강조하는 밀도 높은 컬러로 가득 차 있으며 란제리 가먼트뿐 아니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아 하트의 등장을 알리는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정신을 표현했다. 이번 구프(Goop)행사에는 라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아 하트와 케이트 허드슨, 데미무어, 루머 월리스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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