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판도라 주연배우 문정희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본지와의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하고 있는 판도라 주연배우 문정희
본지와의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하고 있는 판도라 주연배우 문정희

오늘 12월 7일 개봉한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판도라'에는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강신일, 김대명, 김주현, 김명민 등이 출연하고, 영화 '연가시'를 연출한 박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본지와의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하고 있는 판도라 주연배우 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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