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진세연이 6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커튼콜' VIP 시사회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영화 커튼콜 VIP 시사회에 참석한 진세연
영화 커튼콜 VIP 시사회에 참석한 진세연

12월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커튼콜'은 경제 불황으로 폐업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정통 연극 '햄릿'을 마지막 무대로 올리면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을 좌충우돌 극복해 가는 라이브 코미디 작품이다.

연극 무대 안팎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 '커튼콜'에는 장현성, 박철민, 유지수, 채서진, 장혁진, 서호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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