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 소재 동부이끌림(주)(대표 손정곤)은 연말연시를 맞아 8일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떡국과 저소득층에 백미 50포를 전달하는 등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동절기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복지사각지대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동부이끌림은 올해 초 한파로 인해 계량기 동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계량기를 교체 봉사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이웃 사랑을 전개해 오고 있다.

동부이끌림(주)(대표 손정곤)은 8일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떡국과 저소득층에 백미 50포를 전달했다.

황석호 동천동장은 “각박해져가는 사회에 넉넉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동부이끌림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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