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카페 1883'에서 송년회와 신년회를 위해 겨울메뉴를 선보였다.

'카페 1883' 선보인 신메뉴는 하이네켄 프리미엄 세트, 위스키 프리미엄 세트, 건강 생강차ㆍ대추차 2종이다.

하이네켄 프리미엄 세트는 하이네켄 병맥주 3병과 나쵸를 포함해 5만원, 위스키 프리미엄 세트는 발렌타인 12년산 1잔과 잭다니엘 1잔, 스페셜 치즈 플레이트를 포함해 5만 5,000원이다.

생강차는 생강을 넣어 달인 건강차로 1만 1,000원, 대추차는 잘 말린 대추를 달여 만든 건강차로 1만 2,000원이다. 신메뉴 모두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서울가든호텔 1층 로비라운지에 위치한 '카페 1883'은 70석의 바를 포함한 모던한 인테리어로 세계 각국의 맛있는 음료와 칵테일 및 디저트를 맛볼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전 2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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