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성 뛰어나면서도 스마트기기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추운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겨울바람에 손이 시렵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겨울철 유용한 패션 아이템인 '스마트폰 터치 장갑'이 인기를 얻고 있다.

출퇴근길이나 외출 시 통화를 하거나 메세지를 보내려면 장갑을 벗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최근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스타일도 살리고 스마트기기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폰 터지장갑이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스마트패트는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장갑 손끝에 덧대어진 특수 전도성 섬유로 터치가 가능해 겨울철 외출시 장갑을 껴야 하는 상태에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스마트터치장갑은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잡화코너에서 1만원대부터 5만원대 까지 다양한 색깔과 디자인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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