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창원21실천협의회와 기업들의 환경개선 사례공유 및 지역기업 참여 활성화 노려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창원시와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회장 이찬원)는 15일 오후 3시 창원호텔 동백홀에서 ‘2016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한 해 동안 창원지역 기업들의 환경개선과 사회공헌사례를 공유하고, 환경단체·자원봉사단체와 함께하는 사례발표회를 통해 지역기업들의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1부 기업의 환경개선 및 사회공헌활동 사례 ▲2부 기관 및 단체의 사회공헌활동 사례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1부에서는 환웅정공의 환경오염방지시설 개선사례와 신성델타테크, 무학의 사회공헌활동, 이웃사랑 실천사례가 발표됐으며, ▲2부에서는 마산만민관산학협의회의 마산만 살리기 활동, 경남환경기술인협회의 기업 지원사업 및 보전활동 등이 발표됐다.

창원시와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기업과 기관, 환경단체 간의 다양한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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