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

[일요서울 | 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중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황진희)는 J아트홀 공연장에서 중구지역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 가정보육인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타이틀로 한 해 동안 영유아의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중구지역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지역 영유아 보육발전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 가정 보육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을 주제로 한 `내사랑 못난이` 연극 관람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냈다.

중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 황진희 회장은 `보육교직원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진작과 발전을 도모해 보육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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