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프랜차이즈산업인의 밤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해

[일요서울 | 김지웅 기자] 돈까스클럽(대표이사 이규석)이 지난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6 한국프랜차이즈산업인의 밤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돈까스클럽은 이번에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하는 2016 나눔 송년회에 참여해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밥퍼 나눔 운동 본부에서 진행한 사랑의 밥 퍼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1000여명의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에게 정성껏 마련한 화덕 피자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으로 나눔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후 오후에는 2016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프랜차이즈 산업종사자 간의 단합을 위해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돈까스클럽 본사와 가맹점 대표로 서오릉점이 프랜차이즈산업의 고용질서 준수와 동반상생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

이규석 대표이사는 “영광스러운 표창을 본사뿐만 아니라 우수가맹점과 함께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어려운 국내 경기 속에서도 돈까스클럽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함께 나아갈 길을 연구하는 임직원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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