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공연계약사상 최고액인 2년간 개런티 30억원+α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승철의 소속사인 루이웍스 측은 “공연기획사 (주)엔터프랜즈 미디어와 사상 최고액의 공연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지난 2년간 전국 30개 도시 투어에서 이승철의 브랜드 가치가 확인된 데 대한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내년이면 데뷔 25주년을 맞게 되는 만큼 앞으로 2년간 더욱 멋진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마스터 플랜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지난 연말 공연 때도 콘서트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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