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29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9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부산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조화로운 감성으로 행복을 노래하는 송년음악회’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오늘 음악회는 모든 부산교육 가족이 공연자인 동시에 관객이 되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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