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을 약속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로운 출발을 위한 2017년 시무식을 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무식에 앞서 미디어정보담당관과 정보기획팀장의 공무원헌장 낭독과 감사담당관의 반부패 ․ 청렴서약서 낭독을 가졌다.

이성호 시장은 신년사에서 인구30을 넘어가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로 도시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년사에서 ▲시민과 소통강화로 신뢰받는 양주시가 되도록 노력 ▲인구 30만시대 사회복지 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로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이 반드시 착공 되도록 노력 ▲양주시의 미래상을 계획적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도시 균형 발전으로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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