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에서 훈․포장 퇴직 공무원 37명과 모범공무원 수상자 26명 등에게 표창 수여

[일요서울 | 부산 이상연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일 오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시무식에서 훈․포장 퇴직 공무원 37명과 모범공무원 수상자 26명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부산교육은 중․고등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상․하위 성취수준 2년 연속 상승, 청렴도 2년간 11단계 상승, 올해 중학교 무상급식 실시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둬 시민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모든 교직원들이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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