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정진과 경제재도약을 위한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

[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는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해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7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울산경제, 도약하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신년인사 및 덕담, 각계 지도자 등 시민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메시지 전달과 축하공연, 경제재도약 퍼포먼스, 참석자 상견례 등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기관장 및 정·재계 인사들과 기업인, 시민단체 대표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과 2017년 새해 정진과 경제재도약을 위한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매년 일부 참석자에 한해 시행하던 시루떡 절단을 폐지하고 모든 참석자가 함께하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로 대체함에 따라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써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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