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양주시 나눔의 천사기업인 ㈜고려진공안전과 드림스타트가 함께 떠나는 제주도 문화체험“꿈 DO 희망DO 제주 DO”을 위해 3일 출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고려진공안전이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6명을 초청해, 제주도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농장 감귤 따기 체험, 제주도 학교탐방 체험, 제주도 관광테마파크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는“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은 기부 천사로 꾸준히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도 귤 2000상자와 라면 2000상자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서 살아가는 저소득층들에게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양주시 사회적 1호 기업으로써 선도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하고 문화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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