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심벌(?)이 아킬레스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A군. 근육질 몸매에 환상적인 무대 매너로 많은 인기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그가 여자친구와 오래가지 못해 궁금증이 증폭됐다. 그런데 최근 이유가 밝혀졌다. 그의 작은 심벌(?)이 문제였던 것.

그와 함께 술을 마신 측근이 만취한 A군을 집에 바래다주었는데, 터질 듯한 근육과는 반비례한 아담한 사이즈를 목격한 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명품이 작업 수단?

흔한 유행어 하나 없이 몇 개의 프로그램을 누비고 있는 개그맨 B군. 듬직한 풍채와 그다지 매력 없는 외모에도 불구하고 문란한 사생활을 유지해 대단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여자 연예인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던 동인이 얼마 전 또 다른 A양과 사귄다는 소식에 다시 한번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그의 비법이 공개됐다. 그의 킬러 콘텐츠는 명품 선물 공세였다고. 때문에 그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후문이다.



글래머 스타의 돈줄은 스폰서

이혼한 글래머 스타 B양이 최근 방송을 통해 자주 얼굴을 비취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스폰서를 물었다는 소문. 몇년 전 스폰서에게 양다리를 걸쳤다가 고소를 당해 톡톡히 망신을 치렀던 동인은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해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이번에 낚은 스폰서는 재력가인데다 심지어 나이까지 어리다고. 더욱이 B양은 “확실하게 현금이 많을 뿐 아니라 싱싱한 연하남”이라며 “이번엔 꼭 빨대를 꽂겠다”고 다짐해 주변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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