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모모카페는 제철을 맞은 신선한 굴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뷔페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겨울철 대표적인 제철 식재료인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뷔페 섹션에서 한 달동안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바다의 우유’로도 불리는 굴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에 더없이 좋은 재료로 피부노화 방지를 비롯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성인병 예방, 고혈압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모모카페는 이런 신선한 굴을 이용한 메뉴를 기존의 풍성한 뷔페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가로 선보인다.

굴에 치즈 등을 올려 오븐에 구운 고소한 맛의 굴 록펠러와 굴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굴무침을 비롯하여 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굴찜, 바삭한 굴튀김, 새콤달콤한 굴탕수, 굴전, 굴유산슬과 굴 샐러드 등 굴의 다양한 식감과 맛을 최고로 끌어올린 다양한 메뉴를 로테이션으로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관계자는 "가격은 추가 금액없이 기존 뷔페 가격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모모카페에서 풍성한 뷔페를 즐기며 겨울철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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