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경북 청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이 무너져 80대 노인이 매몰돼 숨졌다.

경북소방본부는 10일 오후 경북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주인 정모(85) 씨가 매몰돼 숨졌다고 11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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