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포천시 군내면(면장 류충현)은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22개리를 대상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이번 신년맞이 주민과의 대화는 류충현 군내면장을 비롯한 각리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면정홍보사항과 업무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면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군내면 관계자는 “이번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지역의 현안사항을 수렴하고 주민과의 약속 이행과 책임행정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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