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탐험 및 눈썰매타기 체험학습을 실시

[일요서울ㅣ울산 김남헌 기자] 울산 남구 야음초등학교(교장 변경재)는 겨울방학 중에도 학교에서 여러 가지 방과 후 활동 및 학력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문화학생 및 돌봄 교실 학생들의 신나는 겨울방학체험을 위해 동굴탐험 및 눈썰매타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방학 중에도 매일 학교에 나오는 다문화학생과 너나들이 학생 및 돌봄교실 학생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방학 중에도 매일 학교에 나와서 재미있게 공부도 하고 체험학습도 할 수 있어서 학교 가는 것이 너무 즐겁다”라고 말했다.

변경재 교장은 “부모님들의 맞벌이로 학교에서의 보살핌이 더 필요한 많은 학생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사랑으로 보살펴 학교에서의 공부와 활동들이 더 신나고 즐거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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