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충북 조원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이현수, 이하 청주폴리텍대)는 사랑나눔행복프로젝트 Ⅲ의 일환으로 용담·명암·산성동 내 저소득 노인세대 및 청장년 1인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주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용담·명담·산성동 주민센터 관할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여 이루어졌다

청주폴리텍대 교직원은 추운 겨울을 맞은 저소득층 가정에 교직원들이 매달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이현수 청주폴리텍대 학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연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술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주폴리텍대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주폴리텍대는 작년 10월 19일 청주 용암명암산성동 주민센터와 사랑나눔행복프로젝트 Ⅲ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정부 3.0 기반 협력과 소통을 실천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