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

[일요서울 | 대구 김대근 기자] 국립대구박물관은 설 연휴동안인 1월 27일, 29일, 30일 3일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팽이만들기, 꼬꼬 시계 만들기, 색동복 지갑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팽이만들기는 매일 선착순 650명, 꼬꼬 시계 만들기와 색동복 지갑만들기는 매일 선착순 300명으로 당일 현장접수로 이용가능하다. 

또 자유참여로 이용가능한 소원나무 만들기와 해솔관 앞마당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민속놀이도 이용할 수 있다.

해솔관 영화관에서는 엄마 까투리를 포함한 6편의 영화가 오후1시, 오후3시 상영되며, 선착순 333석으로 당일자유관람이 가능하다.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설날인 28일에는 휴관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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