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에 임상현 IBK저축은행 대표가 임명됐다.

IBK기업은행은 신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에 임상현 대표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임 대표는 충남 부여 출신인 임 수석부행장은 서대전고와 충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2년 기업은행에 입행, 이후 뉴욕지점장과 외환사업부장, 퇴직연금부장, 경영전략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부터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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