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경남 이도균 기자] 경남도는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과 신규 바이어 발굴 등 수출 확대를 위해 ‘2017 동경 한국상품 전시회’(Korea Trade Show Tokyo G-fair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일본 동경에서 열리며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국내 참가업체와 사전 발굴된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함으로써 제품전시와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도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할 수출 유망 중소기업 8개사를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임차료(장치비 포함),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 등을 지원한다.

참가 모집 업종은 생활 잡화, 미용, 전기·전자, 기계·환경 등이며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관련 중소기업이면 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김신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자인, 품질 등 조건이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유럽 등 다른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 모집에 도내 관련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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