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양주 강동기 기자] 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각계각층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감동 나눔 추진은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기관에 양주시와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배부하고 있다.

설맞이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은 ▲양주축산업협동조합 1000만 원, ▲에이스섬유 560만 원, ▲삼보섬유 500만 원, ▲㈜카스 500만 원, ▲정윤호팬클럽 206만 원, ▲양주시민간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150만 원, ▲품목연구회양주시연합회 100만 원, ▲한국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 100만 원, ▲㈜태양전기 50만 원, ▲양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벼룩시장 수익금 29만 원, ▲양주시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실물경제체험 수익금 29만 원, ▲(사)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떡국떡 1000박스, ▲성호섬유 백미(10kg) 600포, ▲석굴암 백미(10kg) 300포, ▲전진건설 백미(10kg) 220포, ▲송추가마골 백미(10kg) 200포, ▲양주지역산림조합 백미(10kg) 200포, ▲양주시청직장협의회 김 110박스, ▲㈜명품에너지코리아 백미(10kg) 100포 및 떡국떡 50박스, ▲㈜진웅산업 사과 200박스, ▲진명여객 백미(10kg) 200포, ▲능원금속 사과 200박스, ▲미진식품 사과 100박스, ▲거성푸드 백미(20kg) 50포, ▲㈜평일 백미(10kg) 40포, ▲GT거호도장과 GT거호삼숭도장 라면 783개 등이 불우이웃돕기 성금품으로 접수돼 감동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양주시장 이성호는 사회전반 경기불황으로 기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런 감동 나눔의 불우이웃돕기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모두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고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