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구 김대근 기자] 대구시는 시민이 편리한 지방세 납세편의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양한 납세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지방세 고지서 모바일 송달, 간편 납부등의 시민중심의 맞춤형 스마트 세정서비스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스마트위택스 및 금융권앱을 통해 간편 납부 및 지방고지서 모바일 도달 알림을 진행한다. 이는 종이고지서 송달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는 물론 납세자의 시간절감 및 납세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

납부서 작성, 은행방문 납부에서 무방문 위택스로 간편하게 전자신고 및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인증서 없이도 전자신고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납세자의 편의성과 과세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한다. 

ARS를 통해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한 것을 납부 이용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또한 다량의 납세고지서를 건별 납부하던 방식에서 일괄 묶음으로 신용카드 납부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외에도 신용카드 자동이체 도입, 가상계좌 납부 은행확대, 은행CD/ATM 이용 납부, 인터넷 뱅킹 및 폰뱅킹 이용납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