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명 치안수요에 맞춘 인력 배치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양우철)는 지난 20일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의 인사발령을 시작으로 23일 경위이하 직원 등 137에 대해 2017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0일 2017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42명이 타청·타서에서 전입하였으며, △ 경무과장에 경정 김진곤 △ 112종합상황실장에 경정 박순식 △여성청소년과장에 경정 박노팔 △수사과장에 경정 김형경 △경비교통과장에 경정 한재웅 △정보과장에 경정 박철민 △보안과장에 경정 정용원을 배치하는 한편, 지역 치안수요와 직원들의 고충 상황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양우철 경찰서장은 인사 발령식에서 “어느 자리로 가서든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을 위하는 경찰다운 경주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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