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구 김대근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국민들이 가지는 수돗물 수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물사랑 홈페이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가정을 방문하여 수돗물을 채수하고 검사결과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수질검사 서비스으로, 지난해 459건이 접수하여 검사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나왔다.

이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수질 오염없이 안전하게 가정의 수도꼭지에 전달됬기때문이다. 

아직도 막연하게 수돗물 수질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 전화 121 또는 물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우리집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