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앞두고 1월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제일시장과 행복로에서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25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여성민방위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자원봉사 소속단체 등 140여명이 참여 했다. 

이성인 부시장은 설 명절 귀성·귀경 교통안전, 전기·가스 생활안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풍수해 보험 가입, 폭설·한파 대비 안전수칙이 인쇄된 홍보물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위생장갑, 핫팩, 리플릿 등 홍보물을 같이 배포하며 설 명절을 맞아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모두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안전점검의 날 전 1주일(19일~26일)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하고, 의정부터미널 등 7개소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설맞이 사전 안전점검도 병행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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