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행정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 의정활동 개시 -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는 1일 오전 10시 의장단간담회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간담회를 개최해 2017년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 의장 박승직외 의장단은 오전 10시에 의장실에서 220회 임시회를 앞두고 2017년도 경주시의회 운영 기본 일정 및 22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 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윤병길)는 오전 11시에 경제도시위원회실에서 상임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경주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과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 및 단계별집행계획 의견제시의 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 및 논의로 원활한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해)는 오전 11시에 문화행정위원회실에서 영화 『띠엔』 제작지원의 건, 경주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받고 질의 및 심도있는 토의를 했다.
경주시의회가 1일(수) 의장단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한현태)는 지난달 23일에 회의를 개최해 제22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을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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