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3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농협은행 3.1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섭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3.1은 농협법 1조에 기반한 ‘농심 마케팅 3.0’에 ‘손익목표 달성 원년의 해 0.1’을 더한 의미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임직원 모두는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올해 목표 손익을 반드시 달성하자”며 “농업인을 행복하게 하는 농협,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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