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알리듯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산청군 신안면 경호강에 내려앉은 오리들이 한 폭의 수묵화를 그리고 있다.
입춘을 알리듯 포근한 날씨를 보인 3일 오전. 산청군 신안면 경호강변에서 오리들이 바위에 앉아 햇살을 즐기고 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