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상동역 주변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는 지난 6일 지하철 7호선 상동역과 통행로 주변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민간기업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제251차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이용시민이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관련 리플릿 5000장과 홍보물품 3000여 점도 함께 배부했다.

부천시 365안전센터에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난을 예방하고자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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