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동장군이 물러가고 꽃망울이 지자 하나 둘 결혼식을 위한 준비가 늘고 있다. 그 와중에 최근 화제를 모은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에서 나온 아름답고 단아한 자태의 한복들을 찾는 문의가 늘고 있다.
 한복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멋을 담아 셀프웨딩, 야외결혼식, 교회예식, 성당예식 등의 우아한 자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손꼽힌다.

특히 이승현 한복이 뜨고 있다. 이승현 한복은 대장금 테마파크 한류 문화교류 한복으로 걸그룹과 스타들이 즐겨찾던 곳으로 프리미엄 한복과 혼주 한복 등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기 때문.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경복궁, 한국민속촌, 한옥마을, 고궁등의 장소에서 촬영하기 위해 이승현한복을 대여하고 맞추는 인파와 문의가 작년대비 2배나 증가했다.

이승현 한복에서 맞춘 한복으로 웨딩 촬영을 한 한 신부는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옷을 입고 촬영하고 싶었다"며 "이승현 한복은 섬세하게 손으로 놓은 수의 깊이와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여타 한복과는 다른 깊은 한국의 미를 담아보여 결정했다"고 전한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한편 소중하고 행복한 날을 위한 이승현 한복은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여와 맞춤 두가지 동시에 가능하다. 문의는 02-564-97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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