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시(市, 詩)가 활짝 공모', 시·만화 2개 분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접수

[일요서울 | 부천 김용환 기자] 부천시는 ‘제6회 시(市, 詩)가 활짝’ 공모를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시(詩) 외에도 만화분야까지 확대 공모하며, 그 동안 수상작을 모아 시집도 발간할 계획이다.

응모 대상은 시(짧은 시 23자 이내, 긴 시 50자 이내)와 만화(1m×1.5m) 등 2개 분야이다. ‘사랑’, ‘희망’, ‘격려’, ‘부천’을 키워드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부천을 표현한 창작시와 만화를 공모한다.

공모전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감부천 홈페이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부천시 길주로 210(중동) 부천시 홍보실)으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부천시는 공모 수상작을 육교, 버스쉘터, 공공청사 등 옥외 홍보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298건의 홍보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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