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풋풋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의 다섯 멤버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프리스틴은 지난 12일 오후 10시부터 5분 간격 씩 공식 팬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나영, 민경, 경원, 은우, 예빈까지 총 열 명의 멤버 중 다섯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잘 나타나는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끈다. 프리스틴이라는 공식 데뷔 팀명이 공개되기 이전 플레디스 걸즈(PLEDIS Girlz)라는 이름의 연습생 시절 보여줬던 모습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과 발전된 모습으로 프로필 사진이 아닌 마치 캐주얼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에 많은 팬들이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멤버들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사진 속 프리스틴 영문 그룹명은 물론 그 밑에 기재된 각 멤버 별 이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영 그리고 은우 외에 공개된 총 세 명의 멤버가 지금까지 보였던 본명이 아닌 예명을 공개해 화제가 된 것. 민경은 로아(Roa), 경원은 유하(Yuha), 예빈은 레나(Rena)라는 예명을 공개해 앞으로 프리스틴이 데뷔할 날이 머지않았음을 다시 한 번 나타냈다.
또 각각 멤버의 개성과 프리스틴에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의 이번 프로필 사진 공개에 프리스틴의 데뷔 이후 콘셉트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 공개된 멤버 외에 또다시 공개될 나머지 다섯 명의 프로필 사진에도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표하는 중이다.

한편 다섯 멤버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프리스틴은 본격 데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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