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에‘청렴하면 당당합니다’문구 새기고 청렴 실천에 앞장

[일요서울 | 안산 김용환 기자] 안산시 본오2동(동장 윤교엽)은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문화 확립을 위한 ‘청렴하면 당당합니다’라는 주제로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본오2동은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행정문화 확립을 위해 청렴 직원 명함, 이달의 청렴 및 친절 우수 직원 선정, 청렴액자 제작 등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청렴 직원 명함은 한쪽 면에 “청렴하면 당당합니다” 문구와 다른 면에 담당업무, 성명, 연락처 등을 기록해서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청렴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자체 청렴 교육 및 캠페인 개최 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문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윤교엽 동장은 “우리 본오2동은 행복한 청렴 안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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