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비전과 성과 공유와 시민불편 최소화 위한 소통의 시간

[일요서울 | 창원 이상연 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은 시 산하 읍면동장과 함께 ‘창원광역시 승격’을 염원하는 등반하며 시정비전과 성과 공유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12알 가졌다. 
 
이날 등반대회는 ‘활기찬 젊은 도시 창원’의 희망과 신뢰를 바탕으로 ‘창원광역시 승격’을 정책적으로 대외에 알리고 직원 내부결속을 다져 시정발전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늘마루 정상에서 ‘장복산 벚꽃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 ‘관광산업의 중요성’도 재확인했다.
 
창원시는 시행정의 최 접점에서 근무하는 읍면동장의 역할과 책임을 부여해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자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생활현장에서 불편을 느끼는 소소한 건의사항까지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읍면동에 사업비를 지원해 현장·책임행정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시정의 성패를 ‘홍보’가 좌우하듯 지난 1월에 설명회를 마친 ‘3개 지역별 발전전략’과 우리시의 염원인 ‘창원광역시 승격’의 전국적 이슈화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민들에게 광역시 승격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충분히 알리 수 있도록 읍면동장이 홍보의 중심에 서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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