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보는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ISMS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ISMS 인증은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운영체계 등이 잘 갖춰져 있는 기관에 주어지며, 국내 금융공공기관 중 예보가 유일하게 유지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정보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