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 박재동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4일 대덕구 송촌동에서 구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1단체 1공원 가꾸기’ 사업에 자율 참여하고 있는 27개 기관·단체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한 16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자율참여 활동에 대한 감사와 향후 개선사항, 참여 확산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우수한 활동으로 모범이 된 3개 기관·단체(응화심인당 정훈 대표,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김철배 공장장, 나눔이가족봉사단 유병준 단장)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지속적 참여를 독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단체 1공원 가꾸기는 단순히 공원을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하는 등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초석이 되는 사업”이라며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단체 1공원 가꾸기’ 사업은 2015년부터 도시 팽창과 함께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공원 시설의 유지관리상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한계가 있어 대덕구에서 역점 시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구와 동 자생단체, 종교단체, 봉사단체, 금융기관, 기업 등이 업무 협약을 맺고 공원 청소, 제초 작업, 낙엽수거, 시설물 점검, 갈수기 수목 물주기 등을 통해 각 주민들이 자원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78개 공원관리에 113개 단체 9,410명 참여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14일 박수범 대덕구청장(왼쪽부터 두 번째)은 1단체 1공원 가꾸기 우수 모범 기관 단체 표창 수여 후 응화심인당 송동온 봉사단장(첫 번째), 나눔이가족봉사단 유병준 회장(세 번째),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 김철배 공장장(네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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